[백세경제=라안일 기자]이랜드 이월드가 어린이날인 오는 5일 불꽃놀이를 선보인다.
이번 이월드 불꽃쇼는 가정의 달을 맞이해 운영 중인 ‘컬러풀 벌룬 페스티벌’ 콘셉트에 맞춰 다양한 색깔의 불꽃이 밤하늘을 수놓는다.
불꽃쇼는 어린이날 오후 8시부터 이월드 곳곳에서 관람할 수 있으며 메인행사는 탬버린 옆 다이나믹 광장에서 진행된다.
이월드는 불꽃쇼를 비롯해 어린이들이 어린이날을 맞아 특별한 체험을 할 수 있도록 ‘페이스 페인팅’, ‘캐러커쳐’, ‘양궁 체험’. ‘비누 방울 체험’, ‘동물농장 나무 놀이터 및 조랑말 타기’ 이벤트도 진행한다.
또한 ‘코코몽 뮤지컬 여름이야기’, ‘인기 애니메이션 갈라콘서트’를 새롭게 선보이고 ‘코코몽 마칭 퍼레이드’, ‘다이나믹 서커스’ 등 다양한 무료 공연을 펼친다.
이월드 관계자는 “어린이날 연휴를 맞이하여 온 가족이 즐길 수 있는 불꽃쇼와 다양한 공연과 체험활동을 준비했다”며, "이월드와 함께 어린이날 잊지 못할 행복한 추억을 가득 만드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이월드가 가정의달을 맞이해 운영 중인 ‘컬러풀 벌룬 페스티벌’은 형광색깔, 네온색깔 등의 다양한 풍선을 직접 만지며 뛰어 놀 수 있는 ‘컬러풀 고스트하우스’와 가지각색의 분필로 자유롭게 그림을 그릴 수 있는 ‘컬러풀 드로잉 로드’ 등으로 구성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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