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진천군지회(지회장 박승구) 취업지원센터(센터장 김완구)는 5월 3일 진천벽암휴먼시아아파트 ‘아나바다’ 장터에 나가 충북여성 새로일하기 지원본부와 함께 구인구직 만남의 날 이동취업상담을 실시했다. 이날 일자리를 원하는 60세이상 노인들에게 민간 채용정보를 비롯해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지원사업과 노인재능나눔활동 지원사업 등을 설명하고 신청서를 접수했다. 앞서 2일에는 진천읍사무소에서 열린 읍면장회의장을 찾아가 노인취업지원 업무 도우미 역할을 했다. 김완구 센터장은 “지역사회 어르신들에게 소득보장과 사회참여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전단, 스티커, 타올 등 홍보물을 제작해 노인취업센터와 노인일자리 사업을 알리는데 주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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