숲에서 자란 청정임산물 요리
건시 곧 곶감은 떫은맛이 있는 생감을 다 익기 전에 따서 껍질을 얇게 벗겨 꿰어 햇볕이 잘 들고 통풍이 잘 되는 곳에 매달아 건조시킨 것으로 완전히 건조되면 표면에 흰 가루가 생기는데 이것은 포도당이다. 건시단자는 좋은 곶감을 골라 씨를 없애고 얇게 저며 꿀에 재웠다가 밤소를 넣고 싸서 잣가루를 묻혀 낸 것이다.
▲재료
건시 100g(5개), 황률가루 20g, 잣 140g(1컵), 꿀 170g(1/2컵)
▲만드는법
① 건시는 꼭지와 씨를 제거하고 반을 갈라 얇게 저며 사기그릇에 담고 꿀에 잰다.
② 잣은 고깔을 떼고 곱게 다진다.
③ 황률가루를 꿀에 뭉쳐 1.5㎝ 정도의 소를 만든다.
④ 꿀에 재워 둔 건시로 황률가루로 만든 소를 틈 없이 곱게 싸서 잣가루에 굴리면 완성!
<숲에서 자란 청정임산물요리100/산림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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