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시지회
제주도 서귀포시지회(지회장 강창익)와 제주개발공사(사장 오경수)는 7월 5일 동홍동 주민센터아트홀에서 홀로사는 노인 48명에게 식료품과 생활용품을 지원함으로써 올해 총 100명을 대상으로 하는 사랑나눔사업을 마무리했다. 지회는 자체 특수사업의 일환으로 작년 1월부터 사랑나눔 기부운동을 펼쳐 1500여만원의 기부금이 접수됐고, 제주개발공사가 1000만원을 추가 지원해 사업을 시작하게 됐다. 강창익 지회장은 “노인이 노인을 돕는 봉사와 나눔의 기부운동을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펼쳐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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