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어촌공사, 태풍 대비 비상체제 돌입
농어촌공사, 태풍 대비 비상체제 돌입
  • 라안일 기자
  • 승인 2018.08.22 11:4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한국농어촌공사 재난안전종합상황실에서 직원들이 제19호 태풍 ‘솔릭’의 이동경로를 확인하고 있다. 사진=한국농어촌공사.
한국농어촌공사 재난안전종합상황실에서 직원들이 제19호 태풍 ‘솔릭’의 이동경로를 확인하고 있다. 사진=한국농어촌공사.

[백세경제=라안일 기자]한국농어촌공사가 제19호 태풍 ‘솔릭’의 북상에 대비해 실시간 비상대응체제로 전환하고 취약시설을 점검한다.

농어촌공사는 22일 본사 재난종합대응상황실을 중심으로 비상근무체제를 유지하며 태풍 이동상황을 실시간 모니터링하고 있다.

또한 저수지, 배수장 등 전국 2100여개 농업생산기반시설 안전점검과 저수지, 방조제 등의 주변 물 흐름을 방해하는 장애물을 제거했다.

최규성 사장은 “시설 사전점검을 통해 피해를 예방하는 한편, 피해발생 시 긴급복구를 통해 국민의 안전과 농작물 보호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