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 남구노인복지관은 ‘클린! 동네방네사업’ 등 5개 분야의 노인일자리사업과 노인재능나눔지원사업이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고 밝혔다. ‘클린! 동네방네사업’으로 골목과 도로가 쾌적한 환경으로 바뀌었고 ‘사랑나눔도우미사업’은 복지시설의 인력난을 해소시키는데 일조하고 있다. ‘노노케어사업’도 독거노인의 소외감 해소와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고 있으며 저소득 소외계층 등을 대상으로 학습지도 등을 하는 강사파견사업 및 경륜전수사업은 손자녀 세대에게 긍정적인 이미지를 심어주는데 일조하고 있다. 특히 어르신들이 직장경험 및 전공을 살려 노인안전예방, 상담안내, 학습지도 등의 활동을 하는 노인재능나눔지원사업은 성취감은 물론 퇴직으로 인한 역할상실과 소외감으로부터 벗어날 수 있어 참여 열기가 날로 높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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