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세경제=윤성재 기자]DB손해보험은 지난 28일 강남구 대치동 DB금융센터 다목적홀에서 개최한 ‘2018 청춘 버스킹 오디션’ 결선에서 자작곡 ‘크래커’를 부른 ‘담담’ 팀이 대상을 차지했다.
이번 공연은 청춘들의 젊은 도전을 응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지난 7월부터 실시한 버스킹 오디션에 총 286개팀이 참여한 가운데 최종 본선 팀으로 선발된 TOP 8가 결선무대에 올랐다.
최종 결선 무대에서는 ‘내 꿈을 표현할 수 있는 자유곡’과 DB손해보험 브랜드송인 ‘내가먼저 가족사랑 송’을 부르는 미션이 주어졌다.
담담 팀은 색깔 있는 목소리 톤과 뛰어난 가창력으로 심사위원단으로부터 가장 높은 점수를 받았다.
이날 심사는 전문심사위원단 평가와 DB손해보험 임직원 100인으로 구성된 DB청중평가단의 실시간 전자 투표로 최종 점수를 집계해 수상자를 선정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담담 팀은 상패와 상금 400만원, 금상 ‘모노플로’는 상패와 상금 300만원, 은상 ‘겐그레아’는 상패와 상금 200만원, 동상 ‘미니트리’에게는 상패와 상금 100만원과 함께 버스킹 공연을 할 수 있는 무대가 지원된다.
DB손해보험 관계자는 “이번 캠페인은 힘든 현실에 포기하지 않고 자신의 꿈을 이루기 위해 도전하는 청춘들을 응원하기 위해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함께 공감할 수 있는 캠페인을 통해 젊은 세대와 소통을 강화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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