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K저축은행, 세리키즈 3기 골프 장학생 증서 수여식
OK저축은행, 세리키즈 3기 골프 장학생 증서 수여식
  • 문경호 기자
  • 승인 2018.09.21 10:0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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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0일 용인 88CC에서 열린 OK저축은행 세리키즈 3기 골프 장학생 증서 수여식. 사진 왼쪽부터 아프로서비스그룹 최윤 회장, 조혜림 선수(분당서현방송통신고), 권서연 선수(대전여자방송통신고), 윤하연 선수(인천여자방송통신고), 박세리 선수
지난 20일 용인 88CC에서 열린 OK저축은행 세리키즈 3기 골프 장학생 증서 수여식. 사진 왼쪽부터 아프로서비스그룹 최윤 회장, 조혜림 선수(분당서현방송통신고), 권서연 선수(대전여자방송통신고), 윤하연 선수(인천여자방송통신고), 박세리 선수

[백세경제=문경호 기자] OK저축은행의 OK배정장학재단(이사장 최윤)이 지난 20일 '중도해지OK정기예금 박세리 INVITATIONAL' 대회 미디어데이 행사가 열린 용인88CC에서 ‘OK저축은행 세리키즈 3기 골프 장학생’ 증서 수여식을 가졌다. 

‘OK저축은행 세리키즈 골프 장학생’은 IMF로 힘겨워 하던 대한민국 국민들에게 희망과 감동을 선사했던 골프 영웅 박세리 선수의 업적을 기리고 제2, 제3의 세리키즈를 발굴하고 지원해 세계적인 골프 선수로 육성하기 위해 만들어진 장학 프로그램이다.
 
‘OK저축은행 세리키즈 3기 골프 장학생’ 최종 선발 인원은 총 3명으로 윤하연 선수(인천여자방송통신고), 조혜림 선수(분당서현방송통신고), 권서연 선수 (대전여자방송통신고)가 그 주인공이다.
 
선발과정은 박세리 선수를 포함한 심사위원들이 방문 인터뷰 대상자를 선발한 후 OK배정장학재단과 골프 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이 각 학생 및 부모를 만나 인터뷰를 가지는 방식으로 진행 됐다.

최종 장학생으로 선발되면 1인당 장학금 400만원과 1600만원 한도 내 훈련비 지원을 합쳐 약 2000만원의 장학금을 지원 받게 되며 기타 다양한 혜택이 주어진다. 
 
OK배정장학재단은 2010년부터 골프장학생 선발을 통해 대한민국 골프 꿈나무들을 지속적으로 지원해 오고 있으며 KLPGA 정상급 선수들인 박성현, 김민선, 김효주, 전인지, 백규정 선수 등이 장학금 지원을 받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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