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주총연합회
미주 총연합회(회장 박종태)는 최근 박종태 회장을 비롯해 김완중 총영사, 한인회장 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치매전수조사 선포식을 갖고 본격적인 치매예방 활동에 나섰다. 이에따라 미주 50만 노인들을 대상으로 전수조사에 착수해 치매등급을 1,2, 3 등급으로 나누어 예방책을 강구하고 매달 운영위원회를 개최해 치매예방책에 대해 논의하게 된다. 미주 총연합회는 작년 12월 27일 중앙회에서 실시한 치매예방운동프로그램에 참가하기로 결의한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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