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힌트리더 혜진 웹 드라마 “돈이면 다냐” 주연 발탁
걸그룹 힌트리더 혜진 웹 드라마 “돈이면 다냐” 주연 발탁
  • 이진우 기자
  • 승인 2018.11.30 1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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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떨리지만 최선을 다할 것”…새빈, 윤라영, 유시영, 이우리 등 출연 확정
‘돈이면 다냐’는 아이돌 걸그룹 힌트리더로 활동하고 있는 혜진이 주연으로 발탁됐다. 이 작품은 오는 12월 중순 크랭크인 된다.
‘돈이면 다냐’는 아이돌 걸그룹 힌트리더로 활동하고 있는 혜진이 주연으로 발탁됐다. 이 작품은 오는 12월 중순 크랭크인 된다.

[백세경제=이진우 기자] 걸그룹 힌트리더 혜진의 출연이 확정 된 코믹물 웹드라마 ‘돈이면 다냐’(연출:강동기, 제작:예픽쳐스) 가 오는 12월 중순 크랭크인 된다. 

‘돈이면 다냐’는 12월초 대본리딩 후 12월 중순에 본 촬영에 들어갈 예정이며, 촬영은 서울과 일산 근교에서 진행된다. 

이 작품은 젊은 20대의 무분별한 사치와 한탕주의를 꿈꾸는 한 인간과 성실하며 헌신적인 가치관을 가진 두 사람이 만나면서 돈을 어떻게 어디다 써야하는지를 일깨워주는 과정을 구수하게 엮어 색다른 재미를 담아냈다.

‘돈이면 다냐’는 아이돌 걸그룹 힌트리더로 활동하고 있는 혜진이 주연으로 발탁됐다. 혜진은 ‘탕탕탕’으로 데뷔해 올해 미니앨범 ‘워키토키’ 싱글앨범 ‘팡팡팡’으로 음악방송에서 활발히 활동했고 내년 중순 컴백예정이다. 

또한 네이버TV에 방송중인 ‘배우면 남주리’의 윤라영, 키위밴드의 메인보컬 새빈, 중고신인으로 오랫동안 언더 생활을 거치면서 관록과 패기를 쌓은 나도해가 출연을 이미 확정 받은 상태이다. 

일찍이 웹 페스티벌 출품작으로 낙점을 받은 ‘돈이면 다냐’의 강동기 감독은 남자주인공에 웹드라마 ‘사랑의경제학’에서 주인공으로 열연한 정재현과 ‘배우면 남주리’에서 아역배우로 급부상한 윤구원 등도 확정했다.

특히 배우 유시영은 다수의 드라마에 출연하여 차곡차곡 연기력을 쌓은 기본기 탄탄한 신인 연기자이다. 

이외에도 작품 완성도를 위해 KBS 탤런트 박승호, 김시원, 고희준 등 중견연기자도 출연을 확정지으면서 작품에 힘을 보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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