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노복지사업단(대표 박남희)은 12월 27일 열린 ‘2018 올해의 히트브랜드대상’ 시상식에서 서비스혁신 브랜드(상조서비스)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올해의 히트브랜드대상은 한국기업발전진흥회가 주최하고 조선일보가 후원한다.
지난 1월의 ‘고객감동경영대상’, 11월 ‘사랑나눔 사회공헌대상’에 이어 거둔 대노복지사업단의 놀라운 쾌거다.
대노복지사업단은 수많은 상조업체 가운데 고객 중심의 감동 경영과 소비자 눈높이에 맞춘 혁신 브랜드, 사회 공헌을 선도하는 업체로 매년 눈에 띄는 발전을 거듭하고 있다.
특히 새로운 형태의 상조서비스 ‘YOURLIFE(유어라이프)’ 브랜드를 선보인 후 지난 3년간 고객들의 호평을 받으며 혁신브랜드로 성장시켰다.
기존 상품들이 상조서비스에 국한된 것과 달리 크루즈·웨딩·상조·휴양·여행으로 서비스 영역을 확대했으며, 특히 노인들을 위한 다양한 관광상품을 서비스하여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대노복지사업단은 고객을 대할 때 단지 서비스상품을 이용하는 가입자만이 아닌 오랜 시간 회사를 믿고 함께 성장하는 가족으로 생각해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려 노력한다.
고객의 욕구에 귀 기울이기 위하여 고객센터를 더욱 확충했으며 불만이 하나라도 제기될 경우 개선하기 위해 전 직원이 힘을 쏟았다.
상조업계의 최대 현안 중 하나는 개정할부거래법의 시행에 따라 새해 1월 24일까지 법정자본금을 15억원으로 증자하는 것이다. 12월말 현재 업체 중 절반가량이 이 요건을 충족하지 못한 상태다.
하지만 대노복지사업단은 지난 2016년 1월 업계 최초로 자본금 15억 증자를 마쳐 고객들의 신뢰를 높였다. 글로벌 경기가 둔화되고 내수 침체하는 어려운 상황 가운데에서도 고객들이 안심하고 약속된 서비스를 받을 수 있게 된 것이다.
2017년에는 추운 겨울 홀로 지내는 어르신들을 위한 ‘사랑의 연탄나눔운동’에 회사 임직원 20명이 참여함으로써 사회공헌에 모범을 보였다. 그 결과 ‘2018 사랑나눔 사회공헌’ 부문 대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박남희 대노복지사업단 대표는 “단지 영업이익률 개선에 최우선을 두는 게 아니라 고객에게 헌신하고 질 좋은 서비스를 공유하는 것에 목표를 두는 경영 철학이 많은 고객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면서 “앞으로도 더욱 소비자에게 헌신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