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특별자치시 창의 인성교육원은 1월 21일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세종문화원 대강당에서 신년 하례회를 가졌다. 인성교육원 임창철 대표는 인사말을 통해 “효가 살아야 미래가 있다”며 효교육과 인성교육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충청교육원 최기복 이사장은 축사에서 “기해년 한해를 효문화 정착의 해로 만들자”고 말했다. 이어 차경원․ 강창열․조성래․이현숙․박대우 교수 등 50여명의 교수들이 창의 인성 교육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만들어 내자며 결의를 다졌다. 전병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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