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공주병원, 병원 내 정신재활시설 문열어
국립공주병원, 병원 내 정신재활시설 문열어
  • 조종도 기자
  • 승인 2019.03.08 14:20
  • 호수 6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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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질환자 사회복귀 돕는 ‘공동생활가정’

국립공주병원은 지난 3월 4일, 정신질환자 사회복귀 지원을 위해 정신질환자들이 공동으로 생활하며 자립역량을 높이는 ‘공동생활가정’의 문을 열었다. 

병원직원 기숙사를 리모델링해 만든 이 공동생활가정은 정신질환자의 자립역량을 높이는 정신재활 훈련시설이다. 

정신재활시설은 전국에 349개소가 운영 중이며, 치료와 사회복귀의 통합지원을 위한 국립정신병원 내 설치는 국립춘천병원에 이어 국립공주병원이 두 번째다.

국립공주병원의 공동생활가정은 ‘다울터’라고 불리는데, 정신질환자를 대상으로 환자 기능에 맞춘 단계별 자립훈련과 사회복귀를 지원할 계획이다.

만 15세 이상 정신질환자를 대상으로 당사자 신청에 의해 입소할 수 있다. 입소 후 자립훈련(1단계), 직업재활(2단계), 독립지원(3단계) 등 단계적인 자립능력 향상과 사회복귀 지원 프로그램이 제공된다.

또한 입소자가 낮 시간 동안에 다른 정신재활시설, 정신건강복지센터, 직업재활 작업장, 직장․학교 등 지역사회 유관기관도 계속 이용할 수 있도록 협력을 강화 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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