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보공단, 2019 치매전문인력 양성 시작
건보공단, 2019 치매전문인력 양성 시작
  • 조종도
  • 승인 2019.03.12 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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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양보호사 등 종사자 대상…수료 후 전문자격 부여

국민건강보험공단은 초고령사회를 대비하고 치매국가책임제에 필요한 치매전문인력을 양성하기 위해 2019년도 치매전문교육을 지난 2월 25일부터 전국 27개 교육장에서 일제히 시작했다.

교육대상은 방문요양기관, 주야간보호기관, 치매전담형 장기요양기관에 소속된 요양보호사 등 관련 종사자이다. 치매전문교육을 수료하면 치매전문요양보호사, 또는 프로그램관리자로서 치매수급자에게 인지활동형서비스를 제공하는 자격이 부여된다.

교육과정은 치매의 특성을 이해하고 수급자와 의사소통능력, 관계형성 등 돌봄 능력을 강화하는 요양보호사 과정과, 개인별 맞춤식 급여계획을 수립하는 프로그램관리자 과정으로 나눠진다. 요양보호사 과정은 60시간, 프로그램관리자는 총 73시간을 이수하고 소정의 시험을 통과하면 수료하게 된다.

교육일정과 교육장소 등 치매전문교육과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노인장기요양보험 홈페이지(longtermcare.or.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4월 1일부터 5월 10일까지 2차 교육이 시행될 예정이며, 교육 대상자는 3월 12일(방문요양과정)과 13일(프로그램관리자 과정)에 신청해야 한다. 이번에 참여하지 못한 사람은 3차 교육에 신청할 수 있다.

건보공단 관계자는 “2019년에는 2만7000명 이상의 치매전문인력을 양성하기 위해 12월까지 매월 교육을 진행할 예정이다”면서 “치매 관련 전문교육 등을 지속적으로 확대·개발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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