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회
서울연합회(회장 김성헌) 경로당광역지원센터는 경로당복지파트너 사업을 2017년부터 시작해 올해까지 3년에 걸쳐 실시하고 있다고 밝혔다. 사회적 경험과 전문성을 갖춘 50+세대에게 사회공헌일자리를 제공함으로써 사회참여 기회와 함께 안정된 인생 후반기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경로당복지파트너는 25개 지회의 경로당에 파견되어 맞춤형 프로그램을 실시하는 등 경로당 활성화에도 기여하고 있다. 4월 현재 경로당복지파트너 활동경로당은 670여개로 2017년 대비 300%로 대폭 증가하는 등 혜택을 받는 경로당이 증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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