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노인회 광주 남구지회(지회장 박태근)는 25일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지원사업 참여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상반기 통합간담회를 개최했다. 간담회에는 어머니사랑맛사업 230명, 초록이사업 20명, 달뫼생태지킴이 사업 26명, 경로당알리미 사업 24명 등 총 300명의 참여자들이 참석했다.
간담회에서는 상반기 일자리사업에 참여하면서 느낀 보람된 일들과 고충 및 개선사항 등에 대해 허심탄회하게 이야기하는 시간이 마련됐다.
이어 혹서기 대비 안전 교육을 실시하고 참여자들의 건강한 여름나기를 위해 쿨토시를 배부했다. 이날 광주남구치매안심센터에서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치매검사를 실시해 더욱 뜻 깊은 간담회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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