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노인회 대구 달서구지회(지회장 김해동)는 4일 달서구청을 방문해 달서사랑 365운동 후원 및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사랑의 동전’ 캠페인을 통해 모금한 450만300원을 전달했다.
이날 전달식에는 김해동 달서구지회장과 부회장단, 노인대학장 등 6명이 참석했다.
김해동 지회장은 이태훈 달서구청장에게 모금액을 전달하며 “관내 222개 경로당에서 지난 5월부터 동전모으기 캠페인을 가져 십시일반 정성을 모았다”며 “어려운 이웃들에게 희망과 용기를 전하는 시랑의 동전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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