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서귀포시지회(지회장 강창익)는 7월 12일 서귀중앙여자중학교(교장 오경규) 목련아트홀에서 회원들과 학생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세대공감 콘서트를 열었다. 이날 류승선 노인복지 및 청소년 상담강사를 초빙해 ‘민족정신 함양과 올바른 국가관 정립’이라는 주제의 강의를 듣고 서귀중앙여중 밴드부의 공연을 함께 감상하며 세대간 교류와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또, 지회가 역점사업으로 추진하는 쓰레기 줄이기 등 환경보호에 대한 의견도 나눴다.

김순근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