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르신 700명 초청 ‘사랑의 삼계탕데이’
어르신 700명 초청 ‘사랑의 삼계탕데이’
  • 김순근 기자
  • 승인 2019.08.02 11:14
  • 호수 6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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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달서구지회

대구 달서구지회(지회장 김해동)는 달서구 이곡1동 새마을협의회. 부녀회가 7월 12일 경로당 어르신 700여명을 초대해 ‘사랑의 삼계탕데이’를 가졌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이마트성서점 등의 후원으로 AW호텔에서 열렸다. 이마트 성서점에서 생닭, 수박, 찹쌀을 후원했고, 이곡1동 새마을 단체와 주민자치위원회에서는 떡, 묵, 김치 등을 준비했다. AW호텔에서는 대연회장을 행사장으로 무료 대여했다. 음식준비와 서빙은 새마을단체 회원들과 이마트 직원 등이 봉사활동을 했고, 이곡1동 행정복지센터와 건강의료지원사업 협약을 체결한 한미병원에서는 행사장에 의료진을 파견해 당뇨체크 및 혈압검사 등 의료봉사 활동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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