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강동구지회
서울 강동구지회(지회장 김병운)는 지난 6월 12일부터 7월 9일까지 강동노인회관에서 5회에 걸쳐 회당 70~80명, 총 400여명의 어르신들을 초청해 인문학 강의를 개최했다. ‘힘찬 강사 연구소’ 문주희 강사는 ‘존중과 배려로 만드는 행복공동체’라는 강의를 통해 “평소에 언제나 미소짓기, 인사하기, 칭찬하기, 감사하기, 격려하기를 먼저 실천하자”며 “말은 습관이므로 좋은 말만 하는 습관을 갖자”고 강조해 큰 호응을 얻었다. 구암경로당 안복례 회장(85)은 “평소 알고 있으면서도 실천하지 않게 되는 말의 습관을 다시 생각하는 기회가 됐다. 경로당 회원들에게 오늘 배운 따뜻한 소통 박수를 가르쳐줘야겠다”고 호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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