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연합회(회장 송영복)는 7월 18일 연합회 대강당에서 5개 지회장, 연합회 부회장, 노인회 임원진 등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독도영유권을 주장하는 일본의 만행에 그대로 있을 수가 없다며 머리띠를 두르고 ‘독도는 우리땅’이라는 구호를 외치며 일본을 규탄했다.
이날 광주시연합회는 당초 시내 가두행진을 계획했으나 어르신들의 건강을 우려해 생략하고 연합회 대강당에서 규탄대회만 가졌다.
<사진설명> 송영복 회장이 ‘독도는 우리 땅’을 선창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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