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노인회 달서구지회, ‘나라사랑’ 태극기 달기 운동 펼쳐
대한노인회 달서구지회, ‘나라사랑’ 태극기 달기 운동 펼쳐
  • 김순근
  • 승인 2019.10.02 16: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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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세시대=김순근 기자] 대한노인회 대구 달서구지회(지회장 김해동)는 “북핵위기와 한일무역분쟁 등으로 나라사랑운동이 그 어느 때보다도 중요하다고 인식, 274개 경로당을 중심으로 태극기 달기 운동을 펼친다”고 2일 밝혔다.

지회는 이를 위해 시범경로당으로 대남경로당과 송곡경로당을 지정해 지난 9월 30일 ‘나라사랑은 국기달기입니다’라는 슬로건아래 대대적인 홍보캠페인을 전개하며 분위기 조성에 나섰다.

태극기 달기는 경로당 회장들이 중심이 돼 회원들에게 각 가정에서 태극기 달기에 솔선수범해줄 것을 당부하고 이웃에도 동참을 권유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김해동 지회장은 “특히 국군의 날, 개천절, 한글날로 이어지는 10월 1일부터 10월 9일까지를 태극기달기 중점기간으로 정했다”며 “일회성 행사로 그치지 않고 연중 국경일마다 지속적인 태극기 달기 운동을 펼쳐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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