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창원시 마산지회(지회장 김구수)는 9월 25일과 10월 1일 두차례에 걸쳐 지회 강당에서 경로당 회장 등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9년 노인지도자 연찬회를 개최했다. 지회는 회원 단합과 경로당 활성화 및 경로당 회장의 역량강화를 위해 매년 연찬회를 개최하고 있다. 김구수 지회장은 인사말에서 “노인 인구가 늘어남에 따라 경로당의 역할이 더욱 중요해졌다”며 “경로당 활성화와 회원 증가를 위해 더욱 애써 달라”고 당부했다. 이날 행사는 사무국장의 경로당 운영 및 경로당 회계에 관한 교육에 이어 지회장과의 간담회를 끝으로 마무리됐다.

김순근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