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동작구지회(지회장 고덕진)는 10월 1일 동작구 문화복지센터 대강당에서 ‘제23회 노인의 날 기념식 및 한바탕축제’를 1000여명의 경로당 회장 및 총무와 이창우 동작구청장, 시의원, 구의원 등 내빈들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날 고덕진 지회장의 기념사에 이어 축사에 나선 이창우 구청장은 어르신들에게 큰절을 올리며 “건강만 하십시오, 모든 것은 저희들이 알아서 편히 모시겠습니다”라고 말해 큰 박수를 받았다. 동작구가 지역구인 나경원 국회의원은 영상축사, 김병기 의원은 축하메시지로 노인의 날 기념행사를 축하했다. 기념식 후에는 흥겨운 공연과 경품권 추첨 등 축하행사가 진행됐다.    유문영·김춘희 기자/서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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