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노인회 달성군지회, 제4회 실버 한마음큰잔치 성황리개최
대한노인회 달성군지회, 제4회 실버 한마음큰잔치 성황리개최
  • 김순근
  • 승인 2019.10.22 1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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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세시대=김순근 기자] 대한노인회 대구 달성군지회(지회장 윤태만)는 10월 18일 송해공원에서 박병용 대한노인회 중앙회 부회장 및 이장기 대구연합회장, 김문호 달성군수, 추경호 국회의원, 최상국 달성군의회 의장을 비롯한 군의원과 시의원, 9개 읍면분회 회원 등 2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23회 노인의 날 기념 ‘제4회 실버 한마음 큰잔치’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윤태만 달서군지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보다 화합하는 달성군 노인들이 되고, 항상 즐거운 마음과 남을 배려하는 자세 건강한 노후생활을 영위하자”고 강조했다.

이날 노인복지에 기여한 유공자 표창식도 거행돼 노정구 화원읍분회장이 대한노인회장을 받은 것을 비롯해 이장기 대한노인회 대구연합회장상(2명), 달성군수상(18명), 달성군지회장상(9명) 등 모두 30명에게 표창이 수여됐다.

기념식이 끝난 뒤에는 풍선탑쌓기, 콩주머니 넣기, 노래자랑 등의 행사로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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