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세시대=김순근 기자] 대한노인회 광주연합회(회장 오병채)는 10월 29일 연합회장실에서 경로당광역지원센터(센터장 전준명)와 광주광역시 광역치매센터간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에서 양 기관은 치매에 대한 경로당어르신들의 인식개선을 위한 홍보와 복지증진을 위한 치매예방관리사업 운영 및 연계지원에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또 치매관리사업 수행을 위한 자문 및 정보를 공유하는 등 상호 지원과 협조로 경로당 어르신들의 치매예방에 선도적 역할을 하기로 다짐했다.
오병채 광주연합회장은 “경로당 어르신들이 노후에 가장 무서운 치매를 과감히 떨쳐버리고 건강한 생활을 할 수 있도록 서로가 관심을 갖고 치매 없는 경로당이 되도록 노력하자”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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