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세시대=김순근 기자] 대한노인회 제주 제주시지회(지회장 김태흥)는 10월 31일 지회 다목적동에서 고희범 제주시장 등 내빈과 김태흥 지회장을 비롯한 노인지도자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경로당 운영실적 평가발표회를 개최했다. 이날 발표회에 앞서 그동안 추진해온 어린이 유괴·성범죄 추방운동 평가도 함께 진행됐다.
경로당 운영실적 평가 및 발표회에서는 모범적으로 경로당을 운영한 4개 경로당 회장들이 사례 발표를 한 후 부문별 시상이 이루어졌다.
평가결과 최우수상은 고민립 신촌서부경로당 회장에게 돌아갔고 이어 우수상은 이병실 삼화휴먼시아1단지경로당 회장과 한계수 산지경로당 회장, 장려상은 문응호 봉개경로당 회장이 각각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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