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 마산지회
경남 창원시 마산지회(지회장 김구수)는 11월 27일 경기도 수원 노보텔 샴페인 홀에서 농어촌희망재단의 ‘농촌교육·문화·복지 지원사업’ 성과보고회를 개최했다. 지회는 농어촌희망재단으로부터 올해 900만원의 예산을 지원받아 복지혜택을 받지 못한 구복여성경로당(회장 이강이)을 대상으로 2월부터 11월까지 한글문해교실을 운영해 왔으며 14명의 회원이 한글을 익히는 것은 물론 시를 짓어 발표할 수 있게 됐다. 이날 회원들이 지은 자작시 14편을 전시해 참석자들의 박수갈채를 받았다.
저작권자 © 백세시대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