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세시대=김순근 기자] 대한노인회 전남 목포시지회(지회장 조성재)는 12월 12일 지회 대강당에서 김종식 목포시장을 비롯한 내빈과 한궁선수 등 11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5회 지회장기 한궁대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김종식 시장은 개회식 축사에서 한궁을 통해 건강을 다져 건강하고 행복한 노후생활를 보낼 것을 당부했다,
조성재 지회장은 대회사에서 대회에 참석한 모든 선수들은 생활 스포츠인 한궁을 즐기는 한편 갈고닦은 기량을 마음껏 발휘하며 아름다운 경쟁을 펼치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이날 경기에서 남자부는 문용훈, 여자부는 김말심 선수가 각 우승을 차지했으며, 남녀 우승자를 포함한 수상자 6명에게는 전남연합회기 한궁대회 출전자격이 부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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