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세시대] 대한노인회 서울연합회(회장 김성헌)는 12월 12일 서울 강남구청 복지생활국장실에서 이광우 복지생활국장, 임동호 어르신복지과장, 김길주 어르신지원팀장 등 3명에게 감사장을 수여했다.
이날 수여식에는 김성헌 서울연합회장과 고광선 사무처장을 비롯해 연합회 산하 황수연 강남구지회장, 고덕진 동작구지회장, 윤병오 송파구지회장 등이 참석했다.
이번 감사장은 10월 18일 강남구지회장에 당선된 황수연 지회장이 그동안의 갈등을 해소하고 운영 정상화로 빠른 시일에 조직발전의 기틀을 마련하는데 많은 도움을 준데 따른 감사의 뜻으로 서울연합회에 건의함에 따라 이뤄졌다.
강남구지회는 “이광후 복지생활국장 등은 지회와 관련된 각종 소송분쟁 및 경로당과의 갈등해소를 위해 적극적인 자세로 해결 노력을 기울이는 등 공직자로서의 책무를 다해 감사장을 통해 고마운 마음을 전하게 됐다”고 말했다.
이주세 기자/서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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