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월드 SPA 브랜드 라템, 삼일절 무궁화 에디션 출시
이월드 SPA 브랜드 라템, 삼일절 무궁화 에디션 출시
  • 이진우 기자
  • 승인 2020.02.17 1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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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익금 중 일부 한국여성독립운동연구소에 기부 예정
무궁화 에디션 주얼리 컨셉 이미지.(사진=이월드)
무궁화 에디션 주얼리 컨셉 이미지.(사진=이월드)

[백세경제=이진우 기자] 이월드의 주얼리 SPA 브랜드 라템이 유관순 열사 순국 100주기 삼일절을 맞아 무궁화 에디션을 출시했다. 이번 에디션의 수익금 중 일부는 한국여성독립운동연구소에 기부할 예정이다. 

라템의 무궁화 에디션은 지난해 광복 74주기를 기념해 처음 선보였으며, 올해는 유관순 열사 순국 100주기를 기리기 위해 새롭게 선보였다.

이번 라템의 무궁화 에디션 주얼리 세트는 주얼리와 시계 세트 3종, 무궁화 파우치 3종, 무궁화 키링 4종으로 선보인다.

목걸이와 귀걸이, 시계로 구성된 무궁화 주얼리 세트 상품은 무궁화를 모티브로 디자인해 숭고한 반짝임과 고급스러움을 더했고, 태극무늬를 추가해 애국의 의미를 더했다.

무궁화 파우치와 키링은 따뜻한 색감과 무궁화를 알맞게 조합하고 디자인해 일상 소품으로 사용하기에 알맞다. 라템은 이번 무궁화 에디션을 통해 발생하는 수익 일부를 ‘한국여성독립운동연구소’에 기부하기로 해 그 의미를 더했다.

한국여성독립운동연구소는 민족의 자주독립을 위해 헌신한 여성독립운동가의 활동과 사실을 재조명하고 그 정신을 계승, 발전시키는 것을 목적으로 설립된 단체다.

라템은 기부 관련 문화 확산에 앞장서기 위해 이번 무궁화 에디션 상품을 구매하는 고객에게 기부 인증 카드도 함께 발급할 계획이다.

라템 관계자는 “고객들과 의미 있는 일을 함께하기 위해 기획한 행사”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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