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C그룹, 우한 교민과 1339콜센터에 식음료 전달
SPC그룹, 우한 교민과 1339콜센터에 식음료 전달
  • 최주연 기자
  • 승인 2020.02.17 14:17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상담원 600여명, 3차 우한 교민 150여명에 빵, 생수 지원
SPC그룹은 17일 질병관리본부 근무자들과 코로나19로 임시 격리된 교민에게 빵과 생수 각각 2천 개를 지원했다. 사진 왼쪽 첫번째 SPC그룹 김범호 부사장, 사진 오른쪽 첫번째 질병관리본부 1339 콜센터 박혜미 센터장.(사진=SPC그룹)
SPC그룹은 17일 질병관리본부 근무자들과 코로나19로 임시 격리된 교민에게 빵과 생수 각각 2천 개를 지원했다. 사진 왼쪽 첫번째 SPC그룹 김범호 부사장, 사진 오른쪽 첫번째 질병관리본부 1339 콜센터 박혜미 센터장.(사진=SPC그룹)

[백세경제=최주연 기자] SPC그룹은 질병관리본부 근무자들과 코로나19로 임시 격리된 교민에게 빵과 생수 각각 2천 개를 지원했다고 17일 밝혔다.

SPC그룹에 따르면 대한적십자사를 통해 기탁된 제품은 질병관리본부 1339 콜센터 상담원 600여 명과 경기도 이천시 국방어학원에서 생활하고 있는 우한 3차 귀국 교민 150여 명에게 전달된다.

SPC그룹 관계자는 “최근 격무로 노고가 많은 1339콜센터 상담원과 임시 격리된 교민들을 응원하기 위해 제품을 지원했다”고 밝혔다.

SPC그룹은 지난 2월 11일 SPC그룹 사회공헌재단인 ‘SPC행복한재단’을 통해 전국 지역아동센터에 마스크와 손소독제를 지원하는 등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힘을 보태고 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