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노인회 경남연합회, 치매예방관리 강사 교육 실시
대한노인회 경남연합회, 치매예방관리 강사 교육 실시
  • 이수연 기자
  • 승인 2020.02.17 17: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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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세시대=이수연 기자] 대한노인회 경남연합회(회장 신희범) 경로당 광역지원센터는 2월 13일 연합회 강당에서 경로당 치매 강사 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치매 예방 전문 강사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은 경상남도 광역치매센터 심은주 팀장과 최희연 강사의 인지강화 프로그램 운영, 국제치매 예방협회 박재연 경남지부장의 치매 운동기법, 경남 서부노인보호 전문기관 이재청 전문 강사의 노인학대 예방과 보호에 대한 교육 순으로 진행됐다.

경남연합회 경로당 광역지원센터는 2019년 120개 경로당에 치매 예방 전문 강사 69명을 배치해 연 1만1550명을 교육했다.

한편 경남 광역치매센터는 2019년 한해동안 총 4517개 경로당에 치매 검진을 시행해 7만1000명 중  3146명의 치매 환자를 진단‧등록‧관리하는 등 어르신 치매 예방에 힘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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