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세경제=최주연 기자] 한샘이 현대인의 공간을 책임지기 위해 ‘대화걸기’를 시도한다. 현대 소통 매개 중 가장 직접적이고 빠른 영상매체를 활용해 아내와 남편, 신혼부부 등 총 4가지 스타일의 주거공간을 제안한다. 이번 기획은 한샘의 철학을 알리고 현대인들의 더 나은 주거 공간과 라이프스타일 변화를 이끄는 것이 목적이다. 이른바 “한샘과 이야기해보세요”다.
㈜한샘은 2020년 브랜드 캠페인인 “한샘과 이야기해보세요”의 일환으로 홍보 영상을 선보였다고 18일 밝혔다.
‘한샘과 이야기해보세요’는 한샘의 브랜드 철학을 알리고 홈 인테리어를 통해 현대인에게 주거 공간을 제안하는 의미를 담았다. 홍보 영상은 한샘이 인테리어에 관심이 많지만 어떻게 집을 꾸며야 할지 고민하는 소비자를 위해 공간 솔루션을 제안하는 내용이다. 한샘이 고객의 라이프 스타일과 취향을 반영해 주거 공간을 컨설팅 하면, 집이 새롭게 변화하고 가족의 삶도 행복해지는 모습을 표현했다.
이번 캠페인 영상은 △아내를 위한 공간을 꾸미는 ‘아내의 서재’ △신혼 부부를 위한 수납 공간 연출을 제안하는 ‘둘이 살아요’ △나만의 드레스룸을 꾸미는 ‘봄이니까’ △남편을 위한 부엌 공간 ‘남편의 뜻’ 편까지 총 4가지 버전으로 제작됐다.
1인 가구부터 신혼, 아이가 있는 4인 가족까지 다양한 삶의 방식을 반영해 한샘만의 색다른 공간 제안을 연출했다.
특히, ‘아내의 서재’과 ‘남편의 뜻’ 편에서는 밀레니얼 세대의 특색 있는 라이프 스타일을 반영했다. 아내를 위한 공간으로 부엌이 아닌 서재를 꾸미는 남편이라든가, 남편과 아이들이 함께 요리하며 행복한 일상을 보낼 수 있는 인테리어 제안은 눈여겨볼만하다.
‘한샘과 이야기해보세요”와 관련한 자세한 내용은 한샘 공식 유튜브 채널, 인스타그램 계정 등 SNS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샘 관계자는 “2020년 한샘의 신규 브랜드 캠페인 영상 ‘한샘과 이야기해보세요’는 우리 집을 가족에게 가장 안락한 공간으로 꾸미고 싶지만 어떻게 인테리어 해야 할지 고민하는 소비자의 목소리에 귀 기울여 제작되었다”며 “현대인에게 맞는 집의 역할과 공간 활용 솔루션을 선보임으로써 고객의 라이프스타일을 선도해 나가는 토탈 홈 인테리어 리딩 기업으로 거듭날 것”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