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기농 생리대 ‘오드리선’, 마켓컬리‧롯데마트 등 입점
유기농 생리대 ‘오드리선’, 마켓컬리‧롯데마트 등 입점
  • 최주연 기자
  • 승인 2020.02.27 14: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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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핑몰 ‘한스스타일’서 런칭 3일 만에 1만 3천개 이상 판매
오드리선은 새롭게 출시한 ‘오드리선 TCF 더블코어’ 3종(라이너, 중형, 대형)과 ‘오드리선 그린웨이’ 4종(라이너롱, 중형, 대형, 오버나이트)을 프리미엄 온라인 마트 마켓컬리에 입점 판매한다고 27일 밝혔다. (사진=오드리선)
오드리선은 새롭게 출시한 ‘오드리선 TCF 더블코어’ 3종(라이너, 중형, 대형)과 ‘오드리선 그린웨이’ 4종(라이너롱, 중형, 대형, 오버나이트)을 프리미엄 온라인 마트 마켓컬리에 입점 판매한다고 27일 밝혔다. (사진=오드리선)

[백세경제=최주연 기자] 오드리선이 프리미엄 유기농 생리대 ‘오드리선 TCF 더블코어’의 시장공략에 나섰다. 오드리선은 마켓컬리와 롯데마트, 홈플러스 등을 비롯해 온·오프라인 채널 입점을 확대했다.

오드리선은 새롭게 출시한 ‘오드리선 TCF 더블코어’ 3종(라이너, 중형, 대형)과 ‘오드리선 그린웨이’ 4종(라이너롱, 중형, 대형, 오버나이트)을 프리미엄 온라인 마트 마켓컬리에 입점 판매한다고 27일 밝혔다.

업계에 따르면 마켓컬리 입점은 엄격한 인증절차를 거친 제품에 한정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마켓컬리는 이번 오드리선 생리대도 철저한 인증과정을 거쳐 입점을 허가했다.

이번에 출시한 ‘오드리선 TCF 더블코어’는 친환경 제조 공법을 적용한 천연 소재를 방수층을 제외한 모든 부분에 사용해 안전성을 강화한 친환경 생리대다. 기존의 유기농을 표방하는 제품과 달리 피부에 직접 닿는 탑시트뿐 아니라 착용 시 피부와 접촉이 잦은 샘방지 기능이 있는 사이드개더와 날개, 1차 흡수체까지 모두 유기농 순면을 적용한 유기농 생리대다.

제조 과정에서 염소표백제가 아닌 산소계 친환경 표백 방식을 사용하는 완전무염소표백을 적용해 유해물질 발생과 피부 자극을 최소화했다.

착용감과 흡수력을 높이기 위해 친환경 흡수체를 2중으로 사용한 것도 특징이다. 1차 흡수체로 유기농 순면을, 2차 흡수체로 독일 친환경 압축 공법을 적용한 스칸디나비아산 100% 천연 압축 펄프를 사용해 지속가능한 산림경영(PEFC) 인증과 완전무염소표백(TCF)과정을 거쳐 환경에도 좋은 착한 제품이다.

아울러 ‘오드리선 TCF 더블코어’는 현재 홈플러스, 롯데마트 등 대형마트 전국 매장과 전국 2,000여 개 약국에 입점해 소비자 접점을 확대하고 있다. 유명 온라인 쇼핑몰 ‘한스스타일’에서 진행한 ‘오드리선 TCF 더블코어’ 런칭 판매에서는 삼일 만에 1만 3천개이상을 판매하며 준비한 전량을 소진했다.

오드리선 이화진 대표는 “까다로운 인증과정을 거쳐 제품을 판매하는 마켓컬리에 이번 신제품 ’오드리선 TCF 더블코어’를 선보이게 되어 기쁘다”면서 “앞으로 다양한 온·오프라인 채널을 확대해 소비자들에게 진짜 유기농·친환경 생리대를 소개하고 소통하는데 힘쓸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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