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세시대=김순근 기자] 대한노인회 경남 창원시 마산지회(지회장 김구수)는 2019년에 이어 올해도 농림축산식품부에서 주관하고, 농어촌희망재단에서 시행하는 농촌 교육·문화·복지지원사업 수행기관으로 선정됐다고 17일 밝혔다.
이에 따라 올해 1800만원의 예산을 지원받아 지난해 지원받은 구산면 구복경로당과 함께 신규로 진북면 대티경로당에 한글문해교육과 재활운동 노래교실을 지원할 수 있게 됐다.
이 사업은 농촌 교육·문화·복지 사각지대 해소 및 농촌 공동체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한 것으로, 주민이 자발적으로 교육·문화·복지 프로그램 실행이 가능하도록 환경을 조성하고 역량을 개발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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