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우택 대한노인회 부산연합회장, "코로나19방역 감사" 부산의료원에 격려품 전달
문우택 대한노인회 부산연합회장, "코로나19방역 감사" 부산의료원에 격려품 전달
  • 김순근
  • 승인 2020.03.18 1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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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우택 부산연합회장이 협약기관인 부산의료원에 코로나19 방역활동의 노고를 격려하며 응원메시지와 함께 격려품을 전달했다.
문우택 부산연합회장이 협약기관인 부산의료원에 코로나19 방역활동의 노고를 격려하며 응원메시지와 함께 격려품을 전달했다.

[백세시대=김순근 기자] 대한노인회 부산연합회(회장 문우택)는 "문우택 연합회장이 3월 12일 코로나19 예방과 확산방지를 위해 노력하는 부산의료원에 ‘부산의료원 여러분을 응원합니다~’라는 격려 메시지와 함께 컵라면 1000개를 전달했다"고 18일 밝혔다.

문우택 부산연합회장.
문우택 부산연합회장.

부산의료원은 부산연합회와 업무협약을 맺은 기관으로 경로당 어르신들을 위해 의사, 간호사, 사회복지사 등 공공의료팀을 구성해 2014년부터 6년 동안 지속적으로 경로당을 방문해 혈압, 당뇨, 골다공증, 건강상담, 치과검진 등 돌봄 활동을 해오고 있다.

문우택 연합회장은 자비로 마련한 격려품을 전달하며 “부산의료원 의료진들이 평소 노인들을 위한 공헌활동을 해 주신데 대한 고마움과 코로나19 예방과 확산방지를 위해 땀 흘리는 수고에 대해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싶디”며 “하루빨리 코로나19가 종식돼 평온한 일상으로 원상회복되기를 기원한다”고 말했다.

부산의료원측은 “의료기관으로서 당연히 해야 할 일인데 이렇게 격려를 받으니 너무 감사하다. 무엇보다 응원의 메시지에 힘이 난다”며 고마움을 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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