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노인회 부산 수영구지회, 하자 신속처리 ‘경로당 전담 만물수리공’ 운영
대한노인회 부산 수영구지회, 하자 신속처리 ‘경로당 전담 만물수리공’ 운영
  • 김순근
  • 승인 2020.05.06 17:07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백세시대=김순근 기자] 대한노인회 부산 수영구지회(지회장 김양자)는 지회 소속 경로당의 하자 발생시 신속처리 및 유지보수 서비스 제공을 위한 ‘경로당 전담 만물수리공’을 수영구청(구청장 강성태)의 협조를 얻어 4월부터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경로당 전담 만물수리공은 수영구 남천1동에 소재한 수남경로당 2층에 사무실을 개설했으며 구청에서 수리공 1명을 채용해 관내 경로당 하자 발생시 마다 신속하게 출장 수리하고 있다. 최근에는 광삼경로당 현판 도색과 옥상 물 막힘 공사를 신속하게 해결해 경로당 어르신들로부터 호평을 받고 있다.

전담 만물수리공 운영은 평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이며 경로당에서 불편사항 발생시 신고하면 수리공이 현장을 방문해 처리하고 있다.

또 사전 순회 방문도 실시하며 소규모 유지보수와 시설하자 원인 등도 파악하고 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