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철연 대한노인회 대전연합회장, ‘어버이날 효사랑큰잔치’ 대통령 표창 수상
이철연 대한노인회 대전연합회장, ‘어버이날 효사랑큰잔치’ 대통령 표창 수상
  • 김순근
  • 승인 2020.05.08 1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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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버이날 대통령표창을 수상한 이철연 대전연합회장.
어버이날 대통령표창을 수상한 이철연 대전연합회장.
대통령표창을 수상한 이철연 대전연합회장이 딸과 사위, 손자, 손녀들의 축하를 받으며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대통령표창을 수상한 이철연 대전연합회장이 딸과 사위, 손자, 손녀들의 축하를 받으며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백세시대=김순근 기자] 대한노인회 대전연합회 이철연 회장이 5월 8일 서울 JW메리어트 동대문스퀘어 서울그랜드볼륨에서 진행된 보건복지부 주최 독거노인종합지원센터 주관 ‘2020년 어버이 날 효(孝)사랑 큰잔치’에서 대통령표창을 수상했다.

대전연합회는 “이철연 회장이 대전지역사회에 노인의 권익증진과 복지향상을 위한 초석을 마련하고 정착시킨데 이어 효행실천과 장한 어버이로서의 공이 인정돼 대통령표창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고 수상 이유를 설명했다.

연합회는 또 “이 회장은 노인들의 권익증진과 복지향상, 노인일자리 확대를 위해 공헌해온 대전 노인복지발전의 산 증인”이라며 “가정에서도 자녀 셋을 훌륭한 사회인으로 키운 장한 아버지이자, 홀어머니를 40여년 간 모셔온 훌륭한 시민”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철연 회장은 40여년의 공직생활을 마친 후 대전시노인복지관 초대관장, 샛별노인복지센터 초대센터장, 대한노인회 대전연합회 사무처장을 거쳐 현재 대한노인회 대전연합회장과 대전웰다잉연구소대표로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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