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중랑구(구청장 문병권)는 6일 신내동에 신축한 노인종합복지관 개관식을 열었다.
연면적 20871㎡, 지상 3층 규모인 이 복지관은 체력단련실, 물리치료실, 전산교육실, 목욕탕 등 노인들을 위한 다양한 시설을 갖추고 있다.
서울시가 62억원, 중랑구가 13억을 들인 이 복지관은 신망애복지재단이 운영하게 된다.
오세훈 서울시장은 개관식에서 “자치구 별로 한 곳 이상의 노인종합복지관이 들어서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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