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노인회 경남 양산시지회, 노인일자리사업 재개에 좋은 반응
대한노인회 경남 양산시지회, 노인일자리사업 재개에 좋은 반응
  • 김순근
  • 승인 2020.05.26 17: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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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세시대=김순근 기자] 대한노인회 경남 양산시지회(지회장 정연주)는 노인재능나눔활동 지원사업이 재개되면서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고 밝혔다.

노인일자리사업은 그동안 코로나19 사태로 중단된 후 생활 속 거리두기 체제로 바뀌면서 활동을 개시했다.

5월 21일에는 양산역 녹지공간에서 한궁 보급을 위한 시민대상 시범행사를 벌여 좋은 반응을 얻었으며, 23일에는 호포역 주변에서 오카리나, 색소폰 연주, 민요, 한국무용, 노래 등의 버스킹 공연으로 가족단위 나들이객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어르신들의 경륜과 전문지식 등을 활용해 지역 사회를 위해 봉사할 수 있는 기회를 부여함으로써 삶의 질 향상과 건강증진 및 정서함양에 기여하기위한 노인재능나눔활동 지원사업에는 120명의 어르신들이 참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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