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세시대=김순근 기자] 대한노인회 경남 양산시지회(지회장 정연주)는 5월 28일 노인일자리참여자 40명을 대상으로 웰다잉 교육을 실시했다.
당초 3월에 예정된 교육이었으나 코로나19로 연기되다 생활 속 거리두기 체제로 바뀌면서 소규모 인원 단위로 교육을 재개하게 됐다.
이날 교육은 대한노인회 경남연합회 박재연 웰다잉 전문강사가 진행했다.
박재연 강사는 “남은 인생을 후회 없이 살기위해 철저한 준비와 죽음에 대한 인식 변화가 필요하다”며 “죽음의 위치에서 삶을 바라보며 편안한 마음으로 죽음을 맞이할 수 있는 자세를 가져 아름다운 마무리를 하도록 노력하자”고 강조해 큰 호응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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