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세시대=김순근 기자] 대한노인회 경남 창원시 마산지회(지회장 김구수)는 6월 4일 지회에서 신임 ․재임 분회장 및 경로당 회장 등록증 수여식을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새로 임명됐거나 재임된 분회장과 경로당 회장 등 20명이 마스크를 착용하고 생활 속 거리 두기 수칙에 따라 체온측정, 손 소독 등을 한 후 참석했다.
김구수 지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코로나19로 인해 경로당이 폐쇄되어 있지만 하루 빨리 경로당을 이용할 수 있게 되기를 기다리고 있다”며 “코로나19가 종식될 때까지 감염 예방수칙을 잘 지켜 건강관리를 잘 해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지회는 6월 11일에도 20명의 신임․재임 분회장 및 경로당 회장에게 등록증을 수여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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