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백세시대=김순근 기자] 대한노인회 부산 금정구지회(회장 박양수)는 6월 5일 손씻기 생활화로 코로나19를 예방하기 위한 천연비누 전달식을 가졌다.
이날 행사는 금정구 미리내 행복마을 추진협의회(회장 김선희) 회원들이 직접 만든 천연비누 150개를 지역 내 경로당과 어린이집에 전달하기 위해 마련됐다.
박양수 지회장은 “경로당 어르신들의 안전을 위해 천연비누를 지원해주어 감사하다”며 “정성이 담긴 천연비누로 어르신들이 손씻기를 생활화해 코로나19 사태가 빨리 안정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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