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노인회 충북 충주시지회 호암직동분회, 경로당 재개방 대비 자체 방역
대한노인회 충북 충주시지회 호암직동분회, 경로당 재개방 대비 자체 방역
  • 김순근
  • 승인 2020.06.29 1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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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세시대=김순근 기자] 대한노인회 충북 충주시지회(지회장 이상희) 호암직동분회(분회장 권순재)는 6월 26일 발티경로당 등 14개 경로당에 대해 자체 방역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방역은 코로나19로 인해 잠정폐쇄된 기간 중 혹시 있을지 모를 병원체 발생에 대비하고 재개방에 대비한 사전 예방차원에서 실시됐다ᆞ.

이날 방역에는 호암직동 신정순 동장과 직원을 비롯해 호암직동 새마을 자치회(회장 정찬구) 회원 20여명이 함께 참여했다. 이들은 경로당 14곳을 방역하면서 경로당 시설물과 관리 상태 등 자체 점검도 실시했다.

권숙재 분회장은 “코로나19 상황이 종료 되더라도 정기적인방역을 통해 어르신 및 주민들의 불안감을 해소시키려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상희 지회장은 “많은 분들이 경로당 개방 시기와 관련해 문의가 많은 이때에 분회에서 재개방 등에 대비해 자체적으로 방역에 힘써주니 귀감이 되는 모범사례”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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