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세시대=이수연 기자] 대한노인회 경북 영천시지회(지회장 성낙균)는 7월 1일 영천시 종합복지센터에서 열린 ‘영천시노인회와 함께하는 시정발전 간담회’에 성낙균 지회장과 임원 30여명이 참석했다고 밝혔다.

이날 간담회는 최기문 영천시장이 민선 7기 2주년을 맞아 주요 시정 현안에 대한 시민 의견과 코로나19로 인한 불편사항 등을 듣고 코로나19 이후 대응을 위한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한 것이다.

최기문 시장은 “코로나19로 인해 어르신들의 여가활동과 일상에 많은 제약 때문에 답답하시겠지만, 지금까지 협조해주신 만큼 힘내주시길 당부드린다”며 “지난 2년간 쌓은 노하우를 바탕으로 더욱 위대한 영천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이수연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