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세시대=김순근 기자] 대한노인회 경기 파주시지회(지회장 김윤재)는 6월 25일 운정행복센터4층 다목적실에서 노인재능나눔활동지원사업 참여자 사전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행사에는 김윤재 지회장과 관계자 및 참여자 140여명이 참석했으며, 사회적 거리두기를 위해 3부로 나누어 발대식 및 사전교육을 실시했다.
노인재능나눔 활동사업은 재능을 보유한 노인이 성취감 향상과 지역사회 공익증진을 위해 참여하는 봉사활동으로, 이날 소양교육을 받은 노인상담 활동 110명과 문화예술 활동 20명 등 총 130명의 어르신은 파주시 지역에서 본격적인 재능기부 봉사활동을 시작한다.
김윤재 지회장은 인사말에서 “참여자 여러분께서는 재능나눔을 통해 노인문제 예방과 사회 인식개선에 기여한다는 자부심을 갖고 적극적으로 행동하시여 가정과 사회에서 존경받는 어르신이 되도록 노력해 달라”고 독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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