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세시대=김순근 기자] 대한노인회 부산 금정구지회(지회장 박양수)는 7월 13일 금정구 경로회관 교양실에서 경로당 휴관 장기화에 따른 대책마련과 운영 재개를 위한 현장간담회를 개최했다.
지회에서는 박양수 지회장을 비롯한 부지회장 등 7명, 금정구청에서는 강경옥 사회복지과장 등 3명이 참석해 경로당 운영재개 시점과 운영 시 방역지침 준수 등에 관해 다양한 의견들을 나누었다.
박양수 지회장은 “코로나19로 인한 경로당 휴관으로 많은 어르신들이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확고한 방역지침 준수라는 전제하에 경로당이 하루빨리 운영을 재개할 수 있도록 많은 관심을 가져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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