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세시대=김순근 기자] 대한노인회 전북 부안군지회(지회장 김종열)는 7월 30일 지회에서 노인재능나눔 참여자 200명을 대상으로 소양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은 참여자들의 역량강화를 위한 것으로 사회적 거리두기 방역수칙을 준수하며 진행됐다.
교육은 재능나눔 참여자인 행복소리 오카리나 봉사단의 사전공연을 시작으로 부안군 정신건강증진복지센터 김성열 강사의 노인자살예방과 우울증 및 노인학대예방 교육에 이어 고금옥 지회 경로부장이 재능나눔 활동이해교육을 실시했다.
김종열 지회장은 “코로나19의 어려움 속에서도 사회적 거리두기와 마스크 착용 등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준수하며 상담안내, 문화예술 활동을 수행하는 참여자들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건강백세로 행복한 노후를 즐기는 첫걸음은 건강을 유지하며 이웃에 대한 봉사를 하는 것 인만큼 성실한 활동을 통해 사회에 모범이 되는 어르신으로 자리매김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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