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생 우리 인간의 삶은 두 길 주고받는 공생의 순환이다 주문자는 공급자가 되고 또다시 공급자는 주문자의 자리에 선다 오늘의 기다림으로 설레이고 내일은 보냄으로 즐거운 마음 지구의 자전과 공전처럼 잠시도 멈출 수 없는 일 주문자요 공급자이다. 저작권자 © 백세시대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위맹량 시인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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